PROFILE
도쿄와 오사카를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도쿄의 힙합 관련 장소를 방문하다가
만들어 내고 싶은 음악을 추구하기 위해 오사카로 이주.
현재는「Break My Head」의 일원으로서 다양한 장르,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와 음악 정책에 힘쓰고 있다.
세상은 변했다.
2019년 12월 도쿄에서 발생한 미지의 바이러스로 인한 신종 감염병은 순식간에 전국으로 퍼져 치사율 40%라는 에볼라 출혈열을 웃도는 높은 수치를 보였다.
해외 출입국도 제한되고 특히 감염자가 많았던 도쿄로 이어지는 간선도로는 봉쇄되었다.
즉 수도 봉쇄다.
효과적인 치료제도 없이 일반 시민에서 의료진, 경찰관과 군부대로 감염이 확산되었고 급기야 국가 중추까지 감염되었다.
당시 내각총리대신과 관방장관, 후생노동대신 등 주요 관료들이 잇따라 감염되어 세상을 떠났다.
그 무렵에는 국내 사망자 수가 20만 명을 넘어가고 있었다.
엄중한 경계 속에 급조한 새 정부가 들어서고 신종 감염병 치료법을 발견해 많은 중증자들의 목숨을 구한 전직 감염병 전문의였던 인물이 새 내각총리대신으로 발탁됐다.
새 총리는 계속해서 신종 감염병 대책과 경제 대책을 내놓았고, 모두 성과를 냈다.
확진자 수는 눈에 띄게 줄어갔다.
이윽고 기승을 부리던 신종 감염증은 종식됐다.
도쿄와 오사카를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도쿄의 힙합 관련 장소를 방문하다가
만들어 내고 싶은 음악을 추구하기 위해 오사카로 이주.
현재는「Break My Head」의 일원으로서 다양한 장르,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와 음악 정책에 힘쓰고 있다.
살아가면서 누구나 괴로움이나 고통을 느끼는 법입니다.그러한 어떻게 할 수 없는 마음을 음악으로 소화하여음악을 들은 사람이 조금이라도 치유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곡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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